2025년 7월 29일 화요일

덜 미친 주말

근래 몇 달 간의 주말 중 가장 덜 미친 주말이었다. 이 여자 저 여자에게 연락을 해봤고 도무지 연결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뼈해장국에 소주 한 병을 마시고 동네를 배회하다가 집으로 돌아 왔다. 밤새 방 안에 앉아서 소주와 고량주를 기울이며 새벽 다섯시 무렵까지 넷플릭스를 시청했다. 일요일 11시경 어떤 여인을 만나 점심을 먹기로 했기로 했지만, 연락을 되지 않아서 다른 친구를 만나 제육볶음에 소주 각 1병 후 커피를 마시고 집으로 복귀 했다. 그런데 날씨가 너무 더웠다. 몸이 녹아 버리는 느낌.

2025년 7월 17일 목요일

공허함은 더 큰 공허함을 낳는다.

주말이면 미친 사람이 된다. 술을 마시며 거리를 헤매다 익숙치 않은 곳에서 깨어나 해장술을 한 잔 하고 집으로 돌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