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9일 토요일

무의미한 일상

일상에서 의미를 찾고자 하는 행위가 과연 의미있는 행위인가? 본래 있지 않은 의미에 집착하고 착각하니 세상은 더 어둡게 느껴진다. 

2025년 8월 5일 화요일

어김없이 점심시간 시작과 끝

오전에 무슨 일을 했는지 제대로 기억이 나지도 않는데 점심시간이다. 그런데 점심시간은 너무 짧다. 밥을 먹고 담배 한 대를 피우면 점심시간은 다 지나 버린다. 잠깐 낮잠이라도 자볼까 하지만, 그것 역시 여의치 않다.

2025년 7월 29일 화요일

덜 미친 주말

근래 몇 달 간의 주말 중 가장 덜 미친 주말이었다. 이 여자 저 여자에게 연락을 해봤고 도무지 연결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뼈해장국에 소주 한 병을 마시고 동네를 배회하다가 집으로 돌아 왔다. 밤새 방 안에 앉아서 소주와 고량주를 기울이며 새벽 다섯시 무렵까지 넷플릭스를 시청했다. 일요일 11시경 어떤 여인을 만나 점심을 먹기로 했기로 했지만, 연락을 되지 않아서 다른 친구를 만나 제육볶음에 소주 각 1병 후 커피를 마시고 집으로 복귀 했다. 그런데 날씨가 너무 더웠다. 몸이 녹아 버리는 느낌.

2025년 7월 17일 목요일

공허함은 더 큰 공허함을 낳는다.

주말이면 미친 사람이 된다. 술을 마시며 거리를 헤매다 익숙치 않은 곳에서 깨어나 해장술을 한 잔 하고 집으로 돌아 온다. 

2025년 6월 10일 화요일

주말의 일탈

술에 취했고 무의미한 행동을 했다. 외로움에 돈을 썼지만, 허무함만 밀려 온다. 어짜피 똑같은 한 주는 다시 시작될 것이고 여전히 난 외로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