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0일 화요일

주말의 일탈

술에 취했고 무의미한 행동을 했다. 외로움에 돈을 썼지만, 허무함만 밀려 온다. 어짜피 똑같은 한 주는 다시 시작될 것이고 여전히 난 외로울 것이다. 

2025년 4월 8일 화요일

가슴이 두근두근

두근두근 콩닥콩닥 
회사에 출근하면 신경이 곤두서고 긴장된다. 일이란 건 항상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고 예상치 못한 곳에서 문제를 일으킨다. 루틴하게 돌아가던 업무도 갑작스레 골칫거리로 돌변하기 일수이다.

2025년 4월 1일 화요일

어느 날의 점심시간

오전은 항상 정신이 없다. 모든 것에 신경이 곤두서 있고 마음이 불안하다. 다급하게 처리해야 될 일 중 놓치는 부분이 있지는 않은지, 갑작스럽게 예상치 못 하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닌지 등 그냥 머리 속이 복잡하다. 걱정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걱정한다고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노이로제 걸린 사람 마냥 가슴이 두근거리고 멍한 기분이다.

2025년 3월 27일 목요일

정신없음 점심시간 끝

시간은 빠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주말이 지나고 또 다시 한 주가 시작되는가 싶었는데, 특별히 무언가 한 일도 없는 것 같은데 벌써 목요일이다. 그리고 그 목요일의 점심시간이 끝났다. 내일이면 금요일이다.

2025년 3월 25일 화요일

아무것도 하기 싫다.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막상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너무 허무하다. 

정신이 혼미하다.

일을 이렇게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했던 적이 있던가? 집중이 되지 않고 불안하다. 꾸역꾸역 하루를 버티고는 있지만, 그것이 언제까지 가능할지는 의문이다. 익숙해 지고 체계화가 된다면 조금은 나아질까? 그런 희망을 가져보기도 하지만, 매일 새로운 이슈들이 발생하고 뒷치닥거리에 신경과 시간을 쏟아 부어야 한다.